EXHIBITION
황금호박 빛이 머무는 자리
황금호박 빛이 머무는 자리
온람
2025. 05. 07 — 05. 20
PAST

황금빛 호박들이 우리를 아주 조용히 바라보고 있습니다.

그 시선은 부드럽고 따뜻하지만, 한편으로는 낯설 만큼 깊고 단단합니다.

온람 작가의 작품 속 풍경은 현실에서 조금 비켜선 듯한 세계입니다. 낮과 밤, 자연과 마음, 기억과 상상이 겹쳐진 공간 속에서 작은 호박들은 어떤 말도 없이 우리 곁에 머뭅니다.